[투자] ChatGPT 관련주 : 마이크로소프트(MSFT)

ChatGPT 관련주 : 마이크로소프트(MSFT)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해 투자하고 있는 세 번째 주식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MSFT)"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를 매달 1주씩 7개월 가량 모으고 있는데요, 최근 ChatGPT의 흥행으로 인해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물론, 주식을 팔기전까진 이익을 본 게 아니지만요!)

특히, 구글에서 대항마로 발표한 바드(Bard)가 오답을 출력하는 망신을 당하면서 주가 상승에 더욱 탄력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고배당 ETF(추후에 포스팅으로 다룰 예정입니다)에 비해 배당 수익이 높지는 않지만,

나스닥에 상장된 기술주 가운데 배당률이 우수한 편이고,

주가 상승에 의한 차익실현도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하게 분할 적립 매수를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추후에 (아마 2~3년 내) 아파트를 구매할 때 해당 종목을 매도하여 현금흐름을 만들 계획이지만,

보유하고 있는 동안 배당을 통해 현금을 창출할 수 있어 현금 파이프라인 포트폴리오에 추가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소개

 

마이크로소프트(TICKER : MSFT)는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 2등을 유지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기술주 중에 하나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로고>

 

<마이크로소프트(MSFT) 정보>

 

최근 3개월 동안 주가는 약 12% 상승했는데, ChatGPT 가 보여준 퍼포먼스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분석했을 때, 소프트웨어 기업 답게 PBR이 낮고 PER 또한 많이 내려왔다고 생각합니다. ROE는 무려 39.3%로 훌륭하구요.

 

매출구성은 지능형 클라우드, 생산성 및 비즈니스 솔루션, 개인용 컴퓨팅가 비슷한 비율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Azure, Bing, Window 등 한 번쯤은 들어본 사업들이 매출에 기여하고 있군요. 

 

<마이크로소프트(MSFT) 배당정보>

 

특히,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들 중 배당수익률이 Top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총 1위 기업 애플(APPL)의 배당수익률이 연 0.59%인 것을 고려할 때,

배당을 기대하고 투자한 기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 0.95% 의 배당수익률을 얻을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나의 계좌

 

저는 매달 1주씩 마이크로소프트를 모아 왔지만 추가로 1주씩 더 구매할 계획입니다.

 

ChatGPT로 챗봇 및 생성 모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것은 물론,Bing 검색엔진에 ChatGPT를 탑재하는 등 마이크로소프트의 행보가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윈도우(Window)를 쓰는 한 망할 일은 없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꾸준하게 적립식 분할 매수 할 것입니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계좌 현황>

 

현재 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토스증권 오를 주식 맞히면 주식 지급 이벤트를 통해 소수점 자리 수량을 추가로 모으고 있습니다.

 

토스 오를 주식 맞히면 주식 지급 이벤트는 아래 포스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3.02.11 - [재테크/소비절약] - [현금 파이프라인 만들기] 내가 하고 있는 앱테크 (3) - 토스증권 오를 주식 맞히면 주식 지급

[현금 파이프라인 만들기] 내가 하고 있는 앱테크 (3) - 토스증권 오를 주식 맞히면 주식 지급

 

 

기대 수익

 

1.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 예측 불가, 1년 이상 보유 예정이며 현재 추세론 +20% 정도 예상

 

2. 분기 배당금 : 약 0.68달러 x 보유 주식 수 / 분기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이 가장 기대되는 수익이며, 꾸준하게 한 달에 2주씩 매수하면서 수익률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배당금으로 얻는 수익은 현재 보유 주식 수(7주) 기준으로 1년에 약 4.76 달러 (약 6,030원)입니다.1년 동안 추가 매수하는 수량을 생각하면 연간 10,000원 정도의 배당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총 1위 탈환을 기원하며,

다음 포스팅은 또 다른 GhatGPT 관련주 "엔비디아(NVDA)"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