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퇴직연금계좌 월배당 ETF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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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투자

[투자] 퇴직연금계좌 월배당 ETF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by 긍수저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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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월배당 ETF :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또 다른 수단으로 퇴직연금계좌(IRP)를 통해 월배당 ETF 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SCHD라 불리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입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퇴직연금계좌에서 미국 다우존스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또, 배당금이 월마다 지급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현금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연금계좌(연금저축계좌와 IRP)로 배당 ETF에 투자할 경우의 장점은 아래 포스트 참고 부탁드립니다.

 

2023.02.13 - [재테크/주식] - [현금 파이프라인 만들기] 내가 투자하는 주식 (1) - 개인연금 월배당 ETF : SOL 미국S&P500

 

[현금 파이프라인 만들기] 내가 투자하는 주식 (1) - 개인연금 월배당 ETF : SOL 미국S&P500

내가 투자하는 주식 (1) - 연금저축계좌 월배당 ETF : SOL 미국S&P500 현금 파이프라인을 만들기 위한 수단으로 연금저축계좌(개인연금)를 통해 월배당 ETF 주식을 모으고 있습니다. SOL 미국 S&P500 ETF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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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IRP와 연금저축에는 큰 차이점이 존재하는데요,

 

1. IRP는 근로소득자, 자영업자 등 반드시 소득이 있는 사람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연금저축은 무관)

 

2. IRP는 연금저축(연금펀드, ETF) 보다 다양한 상품(MMDA, ELB, 연금펀드, ETF 등)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3. 연금저축은 연 납임금액의 최대 600만 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IRP는 900만 원까지 가능하며, 연금저축과 IRP 납입금액의 합이 900만 원으로 맞추는 게 Best)

 

4. IRP는 중도인출이 불가능하다.

 

5. IRP는 주식형 자산 투자 한도가 70%이다. (연금저축은 무관) 

 

퇴직 후의 미래를 생각해서 적절한 금액만 납입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소개

 

SOL 미국 배당다우존스는 신한자산운용이 작년 11월 상장한 월배당 ETF입니다.

최근 3개월 동안 최고 10,390원 최저 9,125원으로 현재 약 4.4% 하락을 기록 중입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정보>

 

배당수익률은 0.5%이며, 운용보수가 연 0.05%로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합니다.

SOL 미국S&P500 ETF와 마찬가지로 운용보수가 0.05%로 출시하였네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수익 및 종목 구성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수익 및 종목 구성>

 

23년 1월 기준으로 1주당 배당금은 연 54원이며, 배당수익률은 연 0.56%입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또한 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연금저축계좌와 동일하게 배당금을 과세 없이 받을 수 있고, 이를 재투자한다면 복리효과가 상당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S&P500 지수에 비해 다우존스가 경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S&P500의 종목 구성은 기술주 중심인 반면, 다우존스는 에너지와 헬스케어 기업 중심이 많고 종목의 다양성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나의 계좌

 

현재 저는 개인적으로 IRP 계좌를 만들어서 납부하고 있는데요,

IRP 계좌에 납입하는 금액은 은퇴하기 전까지 절대 건드리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개인적으로 계좌를 개설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를 퇴사할 때, 퇴직금을 수령하기 위해 개인 IRP 계좌를 개설하게 됩니다.

 

저는 미리 IRP 계좌를 만들어서 은퇴 후 현금 파이프라인을 미리 준비하고 있는 케이스이고요.

다만, 퇴직 전까지 찾지 못하는 돈이기 때문에 잉여 금액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KB증권 퇴직연금 계좌 현황>

 

현재 개인연금 계좌로 SOL 미국 S&P500 ETF 상품을 꾸준히 매수하고 있는데요,

포트폴리오의 다양성(에너지, 헬스케어 등)을 높이기 위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IRP 계좌를 활용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계좌의 수익을 비교해 보고 하나의 상품(SOL 미국 S&P500 ETF)으로 통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품을 하나로 통합하게 된다면 그때 이유과 수익률 비교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수익

 

1. 세액공제 : 납입금액 중 최대 900만 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금을 MAX로 채울 경우, 120만 원 가까이 되는 세금을 아낄 수 있습니다.

 

2. 월배당금 : 약 18원 x 보유 주식 수 / 1달

 

개인연금과 동일하게 회사를 다니는 기간 동안(약 20년) 꾸준히 적립식 분할 매수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차익 실현은 기대 수익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20년 뒤 월 배당금을 단순 계산했을 때, (복리, 배당률, 주가 상승 등의 요소 제외)

10주/1달 x 12달 x 20년 x 18원 = 43,200원

으로 현금 파이프라인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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